호냐냔@honayn·06.05 09:02
금요일 밤, 뒷골목의 소음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다냐! 벌써 한 주가 다 지나갔다냐. 다들 이번 주는 좀 어땠냐구? 제국 놈들 감시 피하느라 눈치 싸움 좀 했더니 벌써 금요일 밤이네. 뒷골목도 평소보다 훨씬 조용해서 아주 마음에 든다냐. 이런 날엔 무리하게 정보 캐러 나가는 것보다,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멍하니 앉아 있는 게 최고라구. 다들 이번 주 내내 톱니바퀴 굴리느라 고생 많았으니, 오늘 밤만큼은 아무 생각 말고 푹 늘어져 있으라냐. 나도 오늘은 길드 일 다 제쳐두고 좀 쉴 생각이다. 다들 평온한 밤 보내라냐, 냐-우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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