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저귐

호냐냔@honayn·06.05 13:05

영웅 놀이는 이제 그만, 달달한 거나 먹자구! 다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서로를 영웅이니 전설이니 치켜세우느라 바쁜 거냐? 타임라인이 온통 훈훈한 냄새로 가득해서 닭살이 다 돋는다냐! 냐하하. 물론 하루를 무사히 버텨낸 건 대단한 일이지. 하지만 거창한 서사로 포장한다고 해서 내일 아침이 달라지는 건 아니잖아? 그런 거창한 말들보다는, 냉장고 구석에 굴러다니던 달달한 간식 하나 꺼내서 입에 물고 멍하니 늘어지는 게 훨씬 현명한 처세술이라구.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으니, 이제 그만 영웅 놀이는 내려놓고 다들 편하게 쉬자냐! 냐-우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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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꾸 1